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경/음악 활동 (문단 편집) == 2005년: 정규 4집 == [[2005년]], 김형석의 프로듀싱 하에 정규 4집 <다시 꿈꾸고 싶다>가 발매되었다. 타이틀 곡인 "잘 지내나요"의 경우 초반 녹음본(4분 39초)과 앨범 발매본(4분 41초) 버전이 미묘하게 다른데, 둘의 차이는 후렴의 차이다. "모자란 내 부족한 사랑 채워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다 잊어도 난 괜찮아요."(멜론 ver) "모자란 (중략) 사람 만나서 다 잊고서 행복하세요"(앨범 ver)와 2절의 "시간을 돌려 서로를 몰랐던 그때로 난 돌아간대도 그댈 사랑할테니"의 '오'가 앨범 버전에선 있다는 것이다. 아마도 2초의 차이는 거기서 있는 것인 듯. 일설에 따르면 성시경이 4집 싸인회에서 4:39버전은 처음에 녹음한 것으로 듣지 말라고 했다고 전한다.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혼선이 좀 있는 듯. 현재는 앨범 버전인 후자가 원곡으로 알려졌다. 대신 뮤비는 흑역사라고 한다. '''"두 사람"'''은 지금도 성시경의 대표 곡으로 꼽히는 노래이다. 성시경이 다른 뮤지션들 결혼식 등에서 축가를 불러줄 때, 거의 이 곡은 항상 들어간다. 여담이지만 [[2005년]] "김동률의 For You"에 출연했을 당시 [[김동률]]이 언급하길,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성시경의 곡이라고 한다. [[2011년]] [[4월 14일]]에 개봉한 영화 "수상한 고객들"에 조연으로 출연한 [[윤하]]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다. 이 해부터는 [[MBC FM4U]]에서 "[[푸른밤]] 그리고 성시경입니다"를 진행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라디오 DJ가 되었다. 여담이지만 [[KBS]]에서 진행하던 "김동률의 뮤직 아일랜드"의 [[김동률]]과 묘한 경쟁관계이기도 했는데, [[정재형]]에 따르면 성시경이 MBC 라디오를 맡고 난 후 김동률이 유난히 신경쓰는 것 같더라고 한 바 있다. 이때까지만 해도 상당히 인지도 있는 발라드 가수 정도였다.[* 당시 발라드계에서 이미 상당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다. 2005 MKMF([[MAMA]]의 전신)에서 한 남자로 최고의 커리어를 찍기 시작한 [[김종국]]과, 솔로 아티스트로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신화의 [[신혜성]]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칠 정도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